한우1 양평 한우, 부드럽고 입가 속 살살녹는 소고기 1. 한우 소고기 먹방 후기 소고기를 먹기 위해 멀리 천안아산에서 달려온 저는 드디어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 이름하여 한우마을 드디어 입성 후 바로 달려간 정육점, 그거 알고 계시죠? 소고기 가게는 정육 식당이 있어줘야 내가 선택해서 먹는 게 재미있고, 무언가 맛이 더욱더 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하여 저는 살치살과 꽃 갈빗살을 선택 후 먹기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소고기라는 사실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이 느낌은 표현을 말로 할 수가 없습니다. 무려 거금을 내고 소고기를 숯불에 구워지는 순간 그 소리 아시나요? "치익" 절로 입가에 미소가 나오는 저의 얼굴이 생각납니다. 저 푸른 들판에 소들이 풀을 뜯어먹는 사진이 상점 간판에 보고 있자니 소들한 테 미안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잔인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2021.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