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2

브런치 음식을 맛보며, 고급 음식 실화 1. 브런치 음식 먹어 본 후기 오늘 말씀드리는 내용은 브런치 식단으로 간단하고도 든든하게 드실 수 있는 고퀄리티 음식입니다.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내 비 파티세리라는 곳을 우연히 지나가다 방문하였습니다. 제가 서울에서 사는 사림이 아닌지라 지리도 잘 모르고 다른 곳을 방문하다 우연히 들리게 된 이곳은 카페 겸 음식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너무 배가 고파서 브런치 음식을 시켰는데 빵과 커피 그리고 수프까지 주었습니다. (주문은 b.Plate 가격은 16,000원) 사진으로 보시면 꽉 차보이는 느낌 드시지 않나요? 제가 혼자 먹기에도 든든했습니다. 양이 솔직히 많아서 남길 줄 알았는데 은근히 잘 들어갔습니다. 맛을 평가하자면 빵은 바삭하면서도 계란은 부드러워서 같이 곁들어서 먹기에 좋았습니다. (겉은 바삭 .. 2021. 8. 16.
양평 한우, 부드럽고 입가 속 살살녹는 소고기 1. 한우 소고기 먹방 후기 소고기를 먹기 위해 멀리 천안아산에서 달려온 저는 드디어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 이름하여 한우마을 드디어 입성 후 바로 달려간 정육점, 그거 알고 계시죠? 소고기 가게는 정육 식당이 있어줘야 내가 선택해서 먹는 게 재미있고, 무언가 맛이 더욱더 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하여 저는 살치살과 꽃 갈빗살을 선택 후 먹기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소고기라는 사실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이 느낌은 표현을 말로 할 수가 없습니다. 무려 거금을 내고 소고기를 숯불에 구워지는 순간 그 소리 아시나요? "치익" 절로 입가에 미소가 나오는 저의 얼굴이 생각납니다. 저 푸른 들판에 소들이 풀을 뜯어먹는 사진이 상점 간판에 보고 있자니 소들한 테 미안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잔인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2021.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