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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브런치 음식을 맛보며, 고급 음식 실화

by 701재선 2021.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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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late 브런치 음식

1. 브런치 음식 먹어 본 후기 

오늘 말씀드리는 내용은 브런치 식단으로 간단하고도 든든하게 드실 수 있는 고퀄리티 음식입니다.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내 비 파티세리라는 곳을 우연히 지나가다 방문하였습니다.

제가 서울에서 사는 사림이 아닌지라 지리도 잘 모르고 다른 곳을 방문하다 우연히 들리게 된 이곳은 카페 겸 음식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너무 배가 고파서 브런치 음식을 시켰는데 빵과 커피 그리고 수프까지 주었습니다. (주문은 b.Plate 가격은 16,000원)

사진으로 보시면 꽉 차보이는 느낌 드시지 않나요? 제가 혼자 먹기에도 든든했습니다. 양이 솔직히 많아서 남길 줄 알았는데 은근히 잘 들어갔습니다.

맛을 평가하자면 빵은 바삭하면서도 계란은 부드러워서 같이 곁들어서 먹기에 좋았습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베이컨은 바로 만드셔서인지 따뜻해서 아스파라거스, 바게트 빵과 같이 먹어보니 달달한 맛과 베이컨 고기 육질의

고소함이 묻어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먹어본 사람만이 아는 맛이라고 감히 자부합니다.

무엇보다도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연하면서도 제 입맛에 딱 좋았습니다. 단 한 가지 아쉬운 점이 바로 너무 추웠습니다.

여름이긴 한데 에어컨이 너무 시원하게 하셔서 겨울인듯 하였습니다. 안쪽에서는 빵을 만드시고 커피를 만드시고, 직접 음식을 만드시는 모습을 보면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이 추위까지야 버틸 수 있는 저이지 않겠습니까? 당연히 예의 있게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비록 춥지만.... 

참고로 이곳은 총 4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높다고 해서 엘레베이터가 없는 건 아닙니다. 아주 여유스럽게 이동하 실수도 있어 지나가는 길 있으시다면 한번 들려보시거나 포장하여 가시는 것도 추전 드립니다.

제가 우연히 방문한 이곳은 아침 일찍 와서 아직까진 줄 서는 게 없었으나 검색을 해보니 어마어마하게 인기 있는 곳이었습니다. 나중에라도 들리는 길이 있다면 꼭 포장을 해서 가져가야 할 것이라고 굳게 다짐했습니다.

2. 브런치 음식 유래

 Breakfast와 Lunch의 합성어로 우리나라에서 흔한 문화가 되었습니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어울 창으로 순화를 권장하였지만 한국에서 아점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1896년 옥스퍼드 사전에 처음 등장했을 정도로 오래전에 만들어진 것으로서 어원은 주일 아침에 미사 또는 감사 성찬례를 드린 후 조금 빠르게 점심을 먹는 데에서 유래했지만, 늦잠 자고 일어나서 아침을 건너뛰고 점심을 먹는 의미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조 영국에서 시작되어 19세기 미국으로 전파되어 전 세계적으로 유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때 상류층에서 비싼 음식으로만 유행이 되다 현대인들에겐 아침대용으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라별로 음식을 보면 벨기에는 와플로 유면 하고 네덜란드에서는 펜케이크, 스페인은 일종의 샌드위치, 이탈리아에서는 파니니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와 비슷한 치아바타에 햄과 야채, 치즈를 곁들여 먹는 일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각각의 나라별 약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아침식사 대용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나의 총평

저의 브런치 음식에 대한 맛 평가를 들어보면 이렇습니다.

맛 ★★★★☆

교통 편의성 ★☆☆☆☆

경치 ★★☆☆☆

인지도 ★★★★★

재방문 ★★★★☆

 

서울 강남 가로수길 장소라서 아침에 오지 않는 이상 먹을 수 있는 기회는 살아질 것 같습니다.

오신다면 오전에 방문하시어 음식을 맛보시면 아주 좋은 평가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위에 공영주차장 바로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며 이곳 말고도 주위에 음식, 빵집 가게가 무수히 많습니다. 비록 코로나인지라 방역시키시면서 안전하게 이동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참고로 자가용을 타고 주차장 이동 후 방문해서 거리가 가까운 점 말씀드립니다. 

 

21년도 코로나 방역 또한 잘 준수하고 음식 가게도 방문해보니 방역수칙에 대한 기본수칙을 잘 이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간의 거리 예방에 대한 이행을 존중하여 코로나 종식을 위해 노력하였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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