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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국내 야구를 보며, 한화이글스 경기 후기 본문
1. 한화 이글스 vs NC 다이노스 국내 야구
오늘은 국내 프로야구 경기 제 응원팀 한화 이글스 후기 내용 전달드리겠습니다.
광복절 오후 5시 경기 시작으로 양팀 선발 투수는 카펜터 VS 강태경 선수입니다.
일단, 경력이나 올해 투수 간 성적으로 보나 한화 이글스가 우세하다는 평이지만 그날 컨디션에 따라 달라진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첫째, 한화이글스 카펜터 최근 경기력 및 노시환 부상 이탈
전날 경기 도중 3루 파울 플라이볼 처리 도중 노시환 선수가 부상을 당하며 향 후 1달 정도 재활 기간을 거치고 복귀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사유 : 흉골 미세 골절)
한화 선수들 중에서도 단연 최상의 컨디션으로 이끌어가고 있던 노시환 선수가 부상이라니,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타자에서 점수를 뽑아서라도 이기는 경기를 더욱더 해야 할 시점이라 많은 아쉬움과 한화 이글스라는 백업 멤버 경기력 저하라는 과제를 다시 한번 이슈가 될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개개인의 능력보다 단합된 경기력으로 승부를 봐야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도루나 수비 시프트 방향, 변칙 작전 등 기동력으로 진행행 할듯합니다.
또한, 카펜터 선수는 왼손 투수로서 큰 키 196cm에서 내리꽂는 패스트볼이 강점이며 두산의 레전드 니퍼트라는 말을 들으면서 올해 시작을 하였습니다. 비록 현재 승/패 기록은 4승 8패이나 한화 경기력을 감안해서 보면 방어율 3.52는 결코 못하지 않는, 그보다 1,2 선발을 다툴 수 있는 투수라고 생각됩니다.
그토록 한화 이글스에서 찾던 왼손 강력한 투수라고 보는 동시에, 꾸준히 이닝히터를 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선수라 생각됩니다.
둘째, 도쿄 올림픽 전 불안한 선수단 NC 다이노스
코로나 술판 사건 및 국내 야구 리그 중단 사태로 인한 부정적인 시각이 많아져 도쿄올림픽 참패라는 추가 사항까지 더해지면서 국내 민심이 오히려 국외 스포츠로 눈을 돌릴지 참담한 심정입니다.
그래도 야구 선수는 끝까지 야구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한 명이라도 티브이나 관중으로 올 때까지 죽을힘을 다해하는 것이 올바른 자세라고 생각되며, 언젠가는 다시 KBO 야구가 다시 흥행을 할 수 있게 밑바탕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NC 선수들 중에서도 가장 힘든 시기는 바로 양의지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소속 선임으로서 올림픽 전 사건이 터지고 관련 선수가 국가대표 반납까지 하며 올림픽 내에선 참담한 경기력으로 보았으니 그 심정 오죽하겠습니까? 부담감은 많지만 그것도 이겨내야 야구하는 사람, 즉 국가대표 선수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하나하나 다시 새겨가며 초심의 마음을 다잡았으면 하는 야구 좋아하는 사람의 심정입니다.
2. 경기 결과 및 분석
경기 결과 : 한화 이글스 vs NC 다이노스 : 무승부
양 팀 선발투수 결과
한화 이글스 카펜터 6이닝 무실점 평균자책점 3.31
NC 다이노스 강태경 6이닝 2 실점 평균자책점 3.00
선발투수 간의 경기 대결에서는 두 선수 모두 제 역할은 하였다고 봅니다.
단지 불펜 투수들 간의 조화롭지 못한 제구력과 결정구가 부족한 모습을 보여 아쉽게도 무승부를 기록하였습니다.
제가 한화 이글스를 응원하지만 9회 말 정우람 선수 아쉬운 경기력을 또 한 번 보게 되었습니다.
이틀 연속 블론세이브 기록과, 이틀 연속 무승부 기록으로 승리가 간절한 저희는 성과 달성을 못하였습니다.
후반기부터라도 5할 승률을 기록하여 빛바랜 21년도 마무리를 잘하도록 하려 했지만 또 한 명 뒷심 부족을 보였습니다.
위안이라면 군대 제대 후 출전한 경기에서 김태연 선수의 4타수 4안타 100% 출루율을 기록하여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정신 무장을 제대로 한듯한 모습과 적극적인 타격 모습이 이번에도 못 치면 죽는다는 각오로 임한 자세로 보입니다.
김태연 선수는 진짜 군대 현역 출신으로 파주 1사단에서 제대를 하였다고 합니다. 제가 있는 곳과 가까운 곳입니다.
정말 화려한 복귀전으로 김태연 선수가 향 후 국내에서 이름을 날렸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3. 나의 총평
8/15 광복절 국내 야구를 본 소견을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한화 이글스 팬으로서 수베로 감독님께서 앞으로 젊은 선수만 기용뿐 아니라 FA 시장에서 즉시 전력감으로 22년도 성적을 낼 수 있게 한번 한화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었으면 합니다.
한화의 마인드가 "의리"이지 않습니까? 성적과 젊은 선수의 리빌딩 두 마리 토끼 성공하여 국내 프로야구 최상단 아니 플레이오프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지원 부탁드립니다. 저 또한 아낌없는 응원과 방문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금일도 많이 부족하지만 블로그 번창하게 관심 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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