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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8/17 한화이글스 드디어 후반기 첫승, 고추가루 부대 실현

by 701재선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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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대결 대전야구장

1. 한화 이글스 vs 삼성 라이온즈 국내 야구 격돌

역시나 국내 프로야구 경기 제 응원팀 한화 이글스 후기 내용 전달드리겠습니다. 

후반기 드디어 첫승을 기록한 한화 이글스 후반기 대반격 기대하여 봅니다.

선발투수 킹험 vs 몽고메리 외국인 투수의 맞대결을 했습니다.

양 팀 외국인 투수는 능력에 대한 격차가 크게 없으며 그 외적으로 타격 간의 대결로 관심을 가졌습니다.

누가 외국인 투수의 공을 얼마나 더 보고 타격을 맞출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 및 무엇보다도 정우람 선수의 8년 연속 두 자리 숫자 세이브 대기록에 대한 이목을 받았습니다.

 

첫째, 한화이글스 킹험 그동안의 불규칙한 제구력을 만회할 수 있는지의 여부

킹험 선수는 그동안 광배근 부상으로 인해 복귀가 미뤄졌으며 구위 회복이 더뎌 한화 이글스의 애간장만 태우고 있던

도중 오늘 드디어 퀄리티스타트 6이닝 2 실점 기록하여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킹험 선수는 SSG전신인 SK 와이번스에서 뛰다 방출되어 있던 도중 한화의 부름을 받으며 국내 야구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국내에 대한 문화와 야구를 밀 알고 있기에 속전속결 채결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듯, 이번 승리로 인해 자신감을 더 찾고 구위 회복을 하여 차기 선발에 더욱 긍정적인 요소가 되었습니다.

카펜터, 김민우에 이어 세 번째 투수로 강력한 선발 구축을 꼭 실현되었으면 합니다.

 

둘째, 한화 이글스 타격과 투수 상승세 타고 정점 찍나

오늘 타격은 비록 출루율은 높지 않았으나 위기 사항마다 해결을 할 수 있는 센스를 발휘했습니다.

5회 말 허관회, 정은원 선수 볼넷과 최재훈 선수의 멋진 희생번트로 2사 2,3루 상황 군 복귀 후 출전한 2번째 경기에서도 역시나 역전 2타점을 작렬시켜 한화의 역전을 도모하였습니다. 제가 분명히 엊그제 김태연 선수 활약상을 말씀드렸지만 군대 복귀 후 강인한 정신력으로 무장하여 다시는 실패 없도록 야구에 대한 집착이 강한 거 같습니다. 

이후 추가 득점을 올려, 드디어 9회 정우람 마무리 투수의 8년 연속 두 자리 세이브를 성공시켜 축제의 바다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정우람 선수는 번번이 2 연속 블론세이브를 당하여 미안한 마음이 더욱더 컸다고 하였는데 3번의 실수는 없어서 다행이고 무엇보다도 제가 응원하는 한화 이글스 팀원이라서 자랑스럽습니다.

정말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성적을 올려 한화에서 남은 야구 생활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 경기 결과 및 분석 

경기 결과 : 한화 이글스(승) vs 삼성 라이온즈(패) 

양 팀 선발투수 결과

한화 이글스 킹험 6이닝 2 실점 평균자책점 3.76 

삼성 라이온즈 몽고메리 6이닝 3 실점 평균자책점 4.50

 

선발투수 맞대결 결과는 저희 한화 이글스 킹험 선수의 승리도 마무리되었으며 앞서 얘기드렸듯이 고비마다 위기사항 적시타를 작렬시킨 김태연 선수의 활약상과 마지막으로 정우람 선수의 두 자리 세이브(8년 연속)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참고로, 이번 신인 장지승 선수의 데뷔 첫 동점 홈런 축하드립니다. 첫 홈런 제가 챙겨드리고 싶은데 꼭 찾으셔서 보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삼상 라이온스에서는 박해민 선수와 피렐타 선수가 부진을(4타수 0안타) 하여 아쉽게도 패배를 당했다고 생각됩니다. 

몽고메리 선수의 눈부신 퀄리티스타트였지만 타격 부진(병살타 2개)으로 1패를 당했습니다. 

정우람 선수 대기록 작성

3. 나의 총평

전광판에 나온 정우람 선수 8년 연속 10세이브 대기록 작성, 꾸준히 몸을 만들어야 하며 언제든지 등판할 수 있게 관리하는 부분적인 측면도 굉장히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구속력은 떨어지나 정교한 제구력과 볼배합으로 외국인 타자나 국내 타자를 교란시키는 아트 피칭이 아주 일가견이 있었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더 좋은 모습 보일 거라 굳게 믿고 있으며 젊은 투수에게 많은 노하우를 알려 주시고 앞으로 류현진 선수가 돌아와서 선발과 마무리 투수를 한번 같이 해보는 것도 아주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런 모습 한번 보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떠올랐습니다. 

또한 제가 사회인 야구선수이지만 저도 본받고 싶고, 제가 제구력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라 꼭 한번 교육 한 번만이라도 받고 싶은 마음입니다. 안 되겠지만 언젠간 꼭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경기는 저의 응원팀이 이겨서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 상승세 발판으로 꿈이 아닌 실현된 플레이오프 한번 나가보도록 응원하겠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블로그 번창하게 관심 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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